덕성유, 어린이날 기념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영화관 놀이부터 공연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하루-
□ 덕성유치원(원장 오서연)은 5월 5일(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한 놀이 중심의 축제로, 놀이와 공연이 어우러진 따뜻한 하루가 펼쳐졌다.
□ 만 5세반 유아들은 직접 영화 포스터와 영화 입장권을 디자인하며 ‘우리들만의 영화관’을 기획했다. 영화관을 구성하고 자신들이 만든 영화관에서 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편, 만 4세 유아들은 동요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공연을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유아들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동생들과 형님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 분홍반 교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들이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하고 놀이와 예술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자존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주인공이 되어 성장과 배움을 함께 경험하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