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초 육상부, ‘우상혁 선수’와의 만남

-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훈련 중 우상혁 선수의 지도받아-

운동초등학교 육상부가 우상혁선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운동초 여아로, 김성직(높이뛰기), 유시은(200m)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충북체고에서 훈련하던 중, 충북체고 높이뛰기팀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우상혁선수에게 1시간 정도 지도를 받았다. 학생선수들은 우상혁 선수에게 높이뛰기를 위한 기술적 조언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조언과 격려를 받았다.

운동초 육상부 6학년 여아로학생은 ‘국가대표이자 세계최고인 우상혁선수 실제로 눈앞에서 만나니 매우 설레였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저에게 ‘잘한다!’ 라고 얘기해주셔서 무척 큰 힘이 되었고 전국소년체육대회 때 더 높이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겠습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