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교장 최순식)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5일간, <2025 Super Edu Festa> 주간을 운영하였다.
직업계고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주도성 학습 능력 및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 설계와 학과 선택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성 기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 ▲중학생 초청 충‧상‧정 미리보기 ▲고교학점제 및 교육과정 안내 ▲창업 및 전공 동아리 전시‧체험 ▲취업 런닝맨>, <진로가 뭐길래: 내 삶의 주인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성 기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는 31일(금)까지 진행된다. 전문적인 성장을 위한 기술인 양성을 위해 교과 간 융합 프로젝트, 교과 단독 프로젝트 등 연중 진행된 수업 결과물로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30일(목)에는 본교 느티관‧드림관 및 각 교실에서 다양한 전공 체험 및 중학생 초청 <충‧상‧정 교육과정 박람회 및 동아리 축제>가 개최되었다.
느티관에서는 16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창업경영과 ▲항공물류서비스과 ▲사무행정과 ▲2026학년도 신설학과인 미디어크리에이터과 ▲스마트관광과 등 5개 학과가 참여하였다.
또한, 본교 11개의 창업동아리팀 ▲도전CEO ▲청마실 ▲책빵 ▲스윗충상점 ▲슈가프리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창업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전공 실무와 실제 판매 및 체험활동 연계를 통해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2025 Super Edu Festa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청주 지역 중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운영하였으며, 교육과정과 진로 교육 성과를 함께 공유 및 홍보하는 소통과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최순식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맞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중심학교로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