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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건영 충북교육감, 바라던 변화! 모두의 곁으로...

  • 자료제공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 보도일자 2025/06/26
  • 조회수21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6.26.
  • 연락처 043-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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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교와 지역을 가꾸는 변화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모두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 땀 흘리고 웃음 넘치는 충북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바라던 변화 >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대표적 성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통한 교육의 본질 회복 현문현답(現問現答) 기반 현장중심 정책 추진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충북교육의 정책 역량과 실행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 모두의 곁으로 >

나아가 충북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변

화를 이어가기 위해 학생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몸과 마음을 정성껏 돌보겠습니다.

먼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을 강화해 몸과 마음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두근두근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두근두근은 몸근육과 마음근육의 두 근육을 상징하며 학생건강증진센터와 마음건강증진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학생, 교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과 실습, 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운영한다.

센터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20299, 현 신송초 부지에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청주 지역에 초중과정을 갖춘 특수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도 예술가를 길러내겠습니다.

이어, 5대 핵심정책과 더불어 충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이 직접 창작의 주체가 되는 (가칭)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집중 교육하는 충북예술중학교 설립도 구상 중이다.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오케스트라창단하여 장애학생에게는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선생님을 살뜰히 챙기겠습니다.

또한, 교사의 곁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교원 정원 배정 기준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 마련 미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 정원 확보 등을 위해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주 발표한 학교안전강화 대책은 대응을 넘어 사전 예방과 즉각 대응 사후 지원과 회복까지 단계별 지원책을 촘촘하게 담고 있다며, 교직원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신설해 하반기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후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긴급지원 필요학교 통합지원팀을 꾸려 소통 채널을 일원화해 학교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원함도 이야기했다.

지역과 학교를 잇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은 지역 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가 도민의 삶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공유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의 교육발전특구 재심사에 힘을 보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은 꿈을 심어주고 미래를 향한 날개를 달아주는 길이다. 그 길이 지속가능하고 모두의 공감 속에서 이루어질 때 아이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물할 수 있다.”라며, “도민과 함께 바라던 변화를 향해 걸으며 그동안 다져온 실력 위에 성장을 더하고 결실을 감동으로 이어가겠다. 변화의 걸음을 멈추지 않고 모두의 곁을 살피는 충북교육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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