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서관, 새로운 청소년 전용 공간에 이름을 지어주세요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4층 청소년 공간의 명칭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공간 명칭 공모는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중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http://ksurv.kr/akM3OD06PTw)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응모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새롭게 조성될 청소년 공간은 트윈세대(12~16세) 및 17세를 대상으로 ▲문학창작공간 ▲웹툰창작공간 ▲음악창작공간 ▲미디어체험공간 ▲생각집중공간 ▲메이커스페이스공간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변신된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급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방과후 및 주말에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과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청소년 공간으로는 ▲전주꽃심도서관 우주로 ▲세종시립도서관 이도 ▲대구2·28학생기념도서관 그린대로 등이 있으며,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