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격차 완화 위해 교육복지사업 4,308억원 지원

  • 자료제공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 보도일자 2025/01/13
  • 조회수504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1.13.
  • 연락처 043-290-2574
충북교육청,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격차 완화 위해 교육복지사업 4,308억원 지원 이미지1

 

충북교육청,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격차 완화 위해 

교육복지사업 4,308억원 지원

-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으로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교육격차 완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3(), 4,308억 원을 교육복지사업에 지원하며 지난해 4,048억 원보다 260억 원을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모든 학생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강화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한다는 충북교육청의 방침이다.

교육과정학습기회 보장 사업 공교육비 부담 경감 사업 유아특수교육을 위한 사업 학교 돌봄기능 강화 사업 학생의 심신 건강증진 사업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업 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 등 7개 분야에서 40개 교육복지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복지 사업으로 보편적 복지사업(무상급식비무상교과서무상교복현장체험학습비 등) 2,123억 원 유아학비 지원 1,058억 원 늘봄학교 운영 356억 원 등이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저학년 맞춤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인당 매일 2천원의 간식을 제공한다.

무상 교복비 단가* 1만원 인상, 수련활동비 단가** 1만원 및 1일형 현장체험학습비 단가*** 3만원을 인상하고, 유아학비 5만원 추가 지원 대상을 만5세에서 만4~5세로 확대하여 학부모 공교육비 부담 경감에 노력한다.

     * 교복구입비 단가: 335천원345천원

    ** 수련활동비 단가: 7만원, 8만원, 9만원8만원, 9만원, 10만원

   *** 1일형 현장체험학습비 단가: 7만원10만원

아울러, 큰 학교 외부 상담기관 연계 바우처 제도를 신규로 추진하여 도내 과대 초중학교 정서 불안우울 등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치유를 도모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심한 교육복지 정책으로 모든 학생을 위한 보편적 복지는 더 넓게, 취약계층을 위한 선별적 복지는 더 두텁게 지원해 도내 모든 학생의 든든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