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 새암컵 몸활동 페스티벌 개최

- 몸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 -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9일(목), 3주간 이어진 새암컵 몸활동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새암컵 몸활동 페스티벌은 학기말고사가 끝나고 지난해 12월 18일(수)부터 올해 1월 9일(목)까지 진행되었다.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운영의 일환으로 점심 시간과 저녁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풀업(턱걸이) ▲2단 줄넘기 ▲발야구 ▲배구 등의 종목을 학과별, 학년별, 개인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우승학급과 학생들에게 영광의 새암컵과 상품을 전달하였다.

양지윤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재밌게 경기를 하여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고, 웃음이 절로 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기뻤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건강한 학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몸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 효과가 증대되어, 2023년부터 학교폭력과 학생선도위원회 제로를 달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