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채움 연계를 통한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 서비스 이용 안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5년에도 다채움 연계를 통한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 서비스 이용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채움책방의 누적 이용자수는 120,518명에 도서수는 730,564권이였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다채움 연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인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 서비스 이용 안내문을 발송했다.
다채움 계정을 보유한 충북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비스기간은 2025년 올 한 해 동안이다.
다채움 누리집에서 화면 우측상단에서 로그인한후 채움책방 바로 가기를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
114,276종 이상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의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으며, 매월 1천 여 종이상 증가될 예정이다.
또한, ▲ 학습만화 시리즈 ▲과학전문기자가 만드는 <과학 동아>와 알라딘, 다산북스, 오디언, 동아사이언스, 예림당 등 다양한 출판사의 전자책이 제공이 되며 희망도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문화 전자책도 제공하여 이주배경 학생의 만족도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교육청은 <내 인생 책 세 권(인생책, 선물책, 가치책)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한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을 학생들이 적극 활용하여 독서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 신년사에서 2025년에는 <언제나 책봄>을 강화하여 독서가 습관화되고 체화되도록 집중적으로 매진하겠다고 언급한 바있다.